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루머 모스탄 대사 발언 논란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루머 모스탄 대사 발언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카페나 커뮤니티 위주로 여러가지 루머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그 시작은 모스탄 대사의 발언에서부터였습니다.

과거 극우 유튜버였던 김용호는 이재명 대통령이 소년원에 갔었다는 의혹을 흘렸었습니다.

그때가 2021년이었고 이후 김용호씨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2023년 10월 12일에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그와 비슷한 발언을 한 사람이 또 있었는데 그녀는 50대 여성이었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가 청소년 시절 소년원에 입소했다는 내용을 2100여명이 있는 단체방에 공표한 죄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대표가 중학생때 범죄로 퇴학을 당했고 소년원에서 4~5년간 복역했다는 허위 글을 전송한 죄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건이었습니다.

이 대표가 어릴적 공장 생활을 했던 회사가 안양소년원 근처였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퍼졌다고 했는데 검찰은 수사를 통해서 이 대표의 소년원 복역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소년원에 대한 루머는 끝난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미국의 모스탄 대사가 이 발언을 또 꺼내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루머 모스탄 대사 발언 논란

모스탄 대사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국제법·인권 전문가이며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 국무부에서 국제형사사법대사로 임명된 인물이고 미국 리버티대학교 법학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미국 국무부에서 국제형사사법대사로 임명된 인물이니 앞의 김용호 기자나 50대 여성과는 그 무게감이 전혀 다른 인물인데 갑작스럽게 이러한 모스탄 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소년원에 대해 언급하면서 국내 정치와 외교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검찰에서 허위사실이라 밝힌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그 결과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 후 한국의 정치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신 표명이 외신을 통해 보도가 되었고 한국 정부와 대통령의 국제적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상태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한 것보다도 더 심각한 사안임에도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열흘이 넘도록 침묵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히려 시민단체가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야한다고 성토하고 있는 중인데도 이재명 대통령 측은 계속 침묵을 하고 있어서 더욱 의아한 상황입니다.

50대 여성은 바로 고발을 해서 벌금형을 내렸는데 왜 이번에는 국제적인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것인지 미국에 유감표명을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권과 언론사 모두가 침묵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스탄 대사는 오는 7월 14일 방한 예정임을 밝히며 19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저 의아하다는 생각 밖에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인데 다들 침묵하고 있으니 안동에 있는 이형표의 편지나 김용호 관련 루머들이 더 생겨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 이에 대해서 입장표명을 하던지 제발 항의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